과거가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네네, 뭐 그으래요.
지금도 좋지만
1년 전, 미친듯이 친구들과 무언가에 열중할 수 있었기에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둥 :D
요것도 하나의 결과물이라고 할까요 ' ㅡ'
작년... 10월말 이었나요?
인쇄광고 공모전 작품 제출,
비록 수업의 과제중 일환으로 공모하게 된거지만, 네명이서 열중할 수 있었다는게 참 즐거웠습니다.
물론 아이디에이션 과정에서 수반하는 두통은... 잊을래야 잊을 수 없군요
음.. 되새기는 과정에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우리 사랑하는 동기님들한테 해주고 싶습미영 ' ㅡ')//
포풍같은 아이디어의 진보라님 / ㅁ/
그리고 막던지는 아이디어속 빵빵 터뜨려주시는 최정화님 / ㅁ/
마지막으로 쩌리라고 구박은 했지만 타이밍을 갖춘 한방이 있는 유공익, 유태용님 / ㅁ/
음 , 뭐 어쨌든 이거말고 두개가 더 있었는데.... 음.. 그건 솔직히 개그물이라서 패스할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창피하네요 -_ㅠ ... 디자인만 좀 됐어도 퀄리티는 어느정도 나왔을텐데 디자인이 안되서말이죠.. 으하핫 -_-;;
결론적으로 문화일보 광고그랑프리 2009에서 신인부분 입선 / ㅁ/
이라고 해봐야 벌거 없었어요 ㄱ-.....
쨌든, 처음으로 상을 탔다는 기쁨? 즐거움? 그리고.............. 이 과목 A+은 따놓은 당상이라는 즐거움까지.. 으핫
과연 2년후에도 내가 이렇게 움직일 수 있을지, 음............ 아마.. 마음먹기에 달렸겠죠?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렇게 믿어요 -_-)//
p.s. 요즘.. 나 왜이렇게 감상적인거니......< 유유